철도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총파업투쟁 결의!

2013년 공공운수노조·연맹 단위노조․지부 비상대표자 회의 결과

□ 일시 : 2013년 12월 24일(토) 14시

□ 장소 : 철도본부 6층 회의실(용산)

□ 참석 : 이성우 공공연구노조 위원장외 가맹 산하 대표자 80명 참석

[안건] 철도민영화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조직화

1. 철도민영화저지투쟁과 기만적인 ‘공공기관정상화대책’ 저지투쟁을 전면적으로 진행할 것을 결의하고민주노총 폭력탄압 박근혜정권 퇴진을 위한 전면적인 투쟁을 전개한다.

2. 12/28, 1/4 총파업 투쟁 (전국 집중 집회 조직화)은 파업과 특근거부, 업무중단 등 각 조직 상황에 맞게 최대한 파업으로 조직한다. 수도권 전 조합원 참석을 기본으로 하고, 지역 조합원 상경투쟁을 조직한다. (철도노조외 2만명 참석 조직화)

3. 2014년 연간 투쟁기조로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실질적 투쟁을 조직한다. 이를 위해 2013년 12월 31일 조합원이 참여하는 송구영신 투쟁을 진행하고 1월 2일 시무식은 투쟁 의미를 담아 진행한다.

4. 철도노조 투쟁을 지지, 응원하기 위해 공공운수노조·연맹은 10억기금을 목표로 조합원 1인당 적절한 소정액을 각 조직의 결의를 거쳐 투쟁기금으로 모금하여 노조연맹으로 취합하여 철도노조에 전달한다.

5. 철도지도부 강제연행 민주노총 침탈 저지 투쟁 중 지도부와 조합원 연행사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김정훈 전교조위원장을 비롯한 구속자 석방과 노동탄압 분쇄 투쟁을 전개한다.